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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육대’ 양궁 망치고 귀엽게 변명하는 아이돌
[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]‘아육대’에 참가한 빅스 레오가 양궁을 쏘고 팬들에게 부진의 원인을 설명했다. 16일 ‘아육대’에서 양궁에 참가한 레오는 멋진 자세와 흔들림 없는 눈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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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로빈후드 애로’ 주현정, 양궁 전도사로 금빛 봉사
주현정(34·사진)은 올림픽 효자 종목인 여자 양궁팀에서 ‘대들보’로 불렸던 선수다.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009 세계선수권 개인·단체 2관왕,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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혜성처럼 나타난 16살 소년 궁사 김선우
정몽구배 남자부 우승자 이승윤(가운데)와 2위 김선우(왼쪽), 3위 김우진. [사진 KPR]소년 궁사가 혜성같이 나타났다. 김선우(16·경기체고)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몽구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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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세진, 장혜진 제치고 정몽구배 양궁 예선 1위
대회사를 하고 있는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. 사진=KPR 20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부 랭킹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들. 사진=KPR정몽구배 양궁대회에서 안세진(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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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내비게이션] 국내 3년+해외대학 1년 과정 … 국제대학 신설
상지대는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 양성을 위해 국제대학·한국어문학과·합기도학전공 등 새로운 학과를 신설했다. [사진 상지대]상지대학교는 2017학년도 전체모집인원 1813명 가운데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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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MEGA] 중요한 순간 칼같이 포착 …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 ‘이상 무’
오메가는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 리우 올림픽에서도 모든 종목에 대한 타임키핑의 책임을 수행했다. 종목별로 최적화된 기술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해내며 올림픽에서 중요한 한 부분을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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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“할 수 있다” 박상영 “나에게 100점” 손연재…뜨거웠던 8월 넌 내게 ‘사이다’였다
난민에게 꿈을유스라 마르디니 (난민 대표팀)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구성된 난민팀의 시리아 출신 수영선수편견 깬 흑진주시몬 바일스 (미국)불우한 가정사와 인종 차별을 딛고 여자 기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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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사이드] 메달도 이름도 없는 태극전사 100명을 기억하라
또 한 번의 올림픽이 끝났다. 지난 5일 남자축구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한국의 새벽은 리우 올림픽 중계로 뜨거웠다.주요 경기들이 쉴 틈 없이 전파를 탔고 경기가 없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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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, 도깨비 강풍…날씨에 갈리는 마라톤 승부
하계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는 브라질 리우는 사실 지금 한겨울이다. 북반구에 있는 한국과 달리 6~9월을 겨울로 치기 때문이다. 브라질의 겨울 날씨는 변덕스럽다. 구름 한점 없는 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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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2016] 김소희, 태권도 女49kg급 결승서 신승…한국, 일곱번째 금메달 획득
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에 일곱번째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은 여자 태권도 -49kg급 김소희였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태권도 김소희(22ㆍ한국가스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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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인사이드] 양궁과 수영 금메달 개수 11배 차이는 한국의 양궁 독점 때문
13일 오전(현지시간)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. 대표팀은 28년 만에 양궁 전종목을 석권했다.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4 VS 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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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려의 후예 금 4개 싹쓸이, 그 어려운 일을 해냅니다
양궁 대표팀은 리우 올림픽 전 종목을 석권하며 세계 최강의 기량을 뽐냈다. 양창훈 감독, 한승훈 코치, 최미선·장혜진·기보배·이승윤·구본찬·김우진 선수, 최승실 코치, 김진택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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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구본찬 개인전 우승, 올림픽 양궁 2관왕
2016리우올림픽 남자 양궁개인전 시상식에서 구본찬 선수가 금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. 리우데자네이루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남자양궁 구본찬이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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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찬 "8강, 4강 슛오프 죽는 줄 알았어요"
금메달을 딴 구본찬이 메달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. 리우데자네이루=올림픽사진공동취재8강과 4강에서 슛오프를 치르며 힘겹게 결승에 오른 구본찬(23·현대제철)이 금메달을 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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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관왕 달성’ 구본찬 “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”
구본 찬(현대제철·세계 2위)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.구본찬은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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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찬 남자 양궁 금메달, 사상 첫 남녀 양궁 전 종목 석권
한국 양궁이 올림픽 전종목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.구본찬(23ㆍ현대제철)은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장샤를 발라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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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 양궁 구본찬, 2연속 슛오프 접전 끝 최소 은메달 확보
구본찬 선수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남자 양궁 개인전에서 구본찬(23ㆍ현대제철)이 미국을 꺾고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했다.구본찬은 13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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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본찬, 양궁 개인전 접전 끝에 4강 진출…이승윤, 8강 탈락
구본찬(23ㆍ현대제철)이 슛오프 접전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.구본찬은 13일 오전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‘2016 리우올림픽’ 남자양궁 개인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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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2년 사격서 여성이 우승…다음 대회서 남녀 대결 사라졌다
‘여자 펠프스’라 불리는 미국 수영선수 케이티 러데키가 리우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힘껏 헤엄치는 모습. [AP·로이터=뉴시스, 중앙포토]1등은 자기 자신과 싸운다. 리우 올림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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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리우올림픽 첫 남북대결…北선수 "저는 못 봅니다"
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한 남북 여자양궁 선수단이 11일(한국시간) 양궁 여자 개인전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. 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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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우포토] 장혜진 금, 기보배 동, 여자 양궁 개인전 메달 획득
양궁 개인전에서 우승한 장혜진 선수(왼쪽)와 동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12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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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혜진, ‘新 양궁 여제‘ 우뚝 “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”
여자양궁‘맏언니’ 장혜진(29·LH)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. 한국 여자양궁에서 7번째 2관왕 달성이다.장혜진은 12일(한국시간) 브라질 리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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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랭킹 1위’ 최미선, 8강전에서 탈락…기보배 장혜진 4강 격돌
5일 오후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경기에서 최미선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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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궁 첫 남북대결 전, '셀카' 제안에 北 강은주 "저는 못 봅니다"
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참가한 남북 여자양궁 선수단이 11일(한국시간) 양궁 여자 개인전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다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. 왼